강지영 키이스트 계약

강지영 키이스트 계약 한국활동 시작

 

 

한국의 걸그룹 카라(KARA)는 미스터, STEP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DSP미디어 소속으로 2007년 데뷔했던 카라입니다.
처음 카라는 4인조로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 정니콜로 시작하였습니다.
김성희가 탈퇴한 뒤 강지영, 구하라가 합류하며 카라는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Rock U, Pretty Girl 등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었는데요.
강지영은 카라의 막내로 귀여운 애교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2010년 일본에 진출한 카라는 도쿄도 공연까지하였고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였습니다.
2013년 소속사와의 분쟁이 있긴 했지만 결국 5인조로 열심히 활동을 하였는데요.
2013년 강지영과 정니콜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카라를 탈퇴하였습니다.
그뒤 카라는 허영지를 영입하여 4인조로 활동하였는데요.

 

 

강지영은 탈퇴와 동시에 어학 연수와 연기 수업을 목적으로 영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강지영은 일본 소속사 스위트 파워와 계약하며 일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위트 파워는 김태희가 일본활동 때 있던 소속사이기도 한데요.
호리키타 마키가 속해있던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쿠로키 메이사, 키리타니 미레이 등이 속해있는데요.

 

 

스위트 파워 소속사 작은 회사가 아니다보니 강지영을 밀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강지영은 지옥선생 누베, 히간바나, 민왕 등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구요.
암살교실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 성우 더빙에도 참여하였구요.

 

 

잡지 논노 모델로도 활동하고 라디오도 진행한 강지영입니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知英 한자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이돌 카라일 때는 인기가 많고 장래가 촉망되었는데요.
일본은 아이돌이 아닌 배우나 솔로가수에 대해선 꽤나 엄격합니다.
강지영은 푸시를 받았지만 반응을 얻진 못했죠.

 

 

강지영은 JY라는 이름으로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2017년에는 정규앨범도 발매하였죠.
특히나 싱글 2집 好きな人がいること(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게츠쿠 드라마 OST로 쓰였습니다.
작년에는 미니앨범을 발매했었고
강지영 노래는 드라마나 영화 주제가 타이업으로 쓰이는 등 소속사는 푸시를 계속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일본에서 인기를 못얻은 강지영은 한국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2014년 카라 탈퇴 이후 약 5년 만인데요.
김수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강지영 일본 팬클럽 가입도 종료되었습니다.
배우로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강지영은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인데요.
앞으로 강지영 한국 활동 기대하겠습니다.